산타클라리타에서 시내버스와 대형 세미트럭, 차량 2대가 연쇄 충돌해 11명이 다쳤다.
사고는 지난 13일 오전 9시30분쯤 골든밸리 로드와 센터포인트 파크웨이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자갈을 운반하던 세미트럭이 좌회전을 하던 중 샌타클라리타 시내버스와 충돌했다.
사고에는 차량 2대도 추가로 연루됐다.
경찰은 “세미트럭 운전자가 충분히 감속하지 못한 상태에서 신호등을 무시하고 좌회전을 시도하다 결국 버스를 들이받았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세미트럭 운전자에 대해 현장 음주 측정을 실시했으며 약물이나 음주는 사고 원인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부상자 가운데 8명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 중 1명은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3명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사고 직후 현장 주변 도로는 수 시간 동안 통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