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시미밸리에서 발생한 샌디 산불이 좀처럼 잡히지 않으면서 주민 4만4천여 명이 대피했다.
오늘(20일) 오전 10시 55분 기준 샌디 산불로 약 1,700에이커가 전소됐으며 진화율은 15%로 확인됐다.
벤추라 카운티 소방국은 밤사이 기온은 낮아졌지만, 불규칙하게 부는 바람으로 산불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대원 100여 명을 추가로 투입해 현재 도합 869명이 산불 진압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현재 대피 명령은 산불이 발생한 시미밸리를 비롯해 산타수사나, 벨 캐년, 버로 플랫, 메이어 캐년, 그리고 체스보로 캐년 지역에 발효됐다.
시미밸리 통합 교육구는 오늘 교육구 산하 모든 학교에 휴교령을 내린 상태다.
소방국은 산불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