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끊임없이 상승세를 지속하며 연일 최고가를 기록 중이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9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하루 사이 1센트가 상승한 갤런당 6달러 42.4센트다.
15일째 총 33.3센트가 치솟았고, 오늘로 13일 연속 최고가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상승해 13일 연속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8일)보다 0.6센트가 오른 갤런당 6달러 38.9센트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14일째 상승세를 나타냈는데 이 기간 총 33센트가 뛰었다.
오늘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1.5센트가 상승한 갤런당 4달러 97센트다.
전국 개솔린 가격도 13일째 최고가 기록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