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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와 OC등, 개솔린 가격 40일 연속 하락세

LA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40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오늘(24)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5달러 78.8센트를 기록했다.

지난 4월 28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18일간 연속 상승하며 36.9센트 올랐던 개솔린 가격은 지난 40일 연속 하락하면서 총 67.4센트가 떨어졌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도 40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9센트 내려간 갤런당 5달러 69.7센트로, 지난 3월 9일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17일 연속 상승하며 35.1센트 상승한 개솔린 가격이 지난 40일간 연속 하락하며 71.1센트가 저렴해졌다.

한편, 오늘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도하루 사이 1.6센트가 내려간 갤런당 4달러 36.6센트로40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