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일자리 53만개 증가…전망치 두 배 웃돌아

지난달(7월) 미 비농업 일자리가 53만여 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부는 7월 비농업 일자리가 52만8천 개 증가했다고  오늘(5일) 아침 발표했다.

일자리 증가 폭은 그 전달인 6월, 39만8천 개보다 늘어난 것은 물론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5만8천 개의 두 배를 웃돌았다.

실업률은 3.5%로 전월보다 0.1%포인트 내려갔다. 

Recommended

•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미국 경기침체 피할 가능성 매우 낮아"

  • PUBLISH
  • 2022-07-26 17:01:35
• 청소년 마리화나 사용 245% 증가..이유는?

  • PUBLISH
  • 2022-12-06 03:00:28
• 3,500만달러 Powerball 복권, 오늘 당첨자 없어

  • PUBLISH
  • 2022-07-07 17:00:12
• 캐런 배스 LA시장 당선인, 수석 보좌관에 크리스 톰슨 지명

  • PUBLISH
  • 2022-11-30 03:00:21
• 3년 만에 열린 퀴어행사… 교계 “건전한 성문화 해체”

  • PUBLISH
  • 2022-07-18 03:00:03
• [속보] 젤렌스키 “군사활동 축소? 러, 추가 전투 준비”

  • PUBLISH
  • 2022-04-01 10:00:17
• 메인주 주도 ‘오거스타’ 경찰 순찰 대폭 강화

  • PUBLISH
  • 2023-10-27 03:00:03
•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4천건…예상치 상회

  • PUBLISH
  • 2024-12-05 17:00:03
• “中, 하루 감염자 3700만…이달 말 1차 정점 찍을 듯”

  • PUBLISH
  • 2022-12-25 10:00:26
• 트럼프, 마러라고서 기밀문서 어떻게 보관했나?

  • PUBLISH
  • 2023-06-10 03: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