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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박스 이종락 목사 한인 최초 ‘생명상’ 수상

주사랑공동체 회장 이종락 목사가 지난 17일 다나포인트의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라이브액션 주최 제3회 생명상 시상식에서 한인 최초로 ‘생명상’(Life Awards)을 수상했다. ‘베이비박스’로 잘 알려진 이종락 목사는 2,000명에 가까운 아이들을 구했고, 1만 명에 가까운 미혼모들에게 육아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수십 명의 장애아동에게도 혜택을 제공했다. 이종락(왼쪽 두번째)가 스티브 모리슨 MPAK 회장 등의 축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