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 메이저리그 포스트 시즌 경기는 한 경기만 열렸는데 결과는 어떻게 됐습니까?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애틀 매리너스 꺾고 ALDS 2연승 달려
*휴스턴, 어제 홈구장에서 열린 ALDS 2차전에서 시애틀에 4-2 승리
*휴스턴, 2-1로 뒤진 6회말 요단 알바레즈 역전 투런홈런으로 3-2 역전
*휴스턴, 구원투수 4명 호투, 3.1이닝, 1피안타, 4볼넷, 3 탈삼진, 무실점 막아내
*휴스턴, 결국 4-2로 이겨 2연승으로 시애틀 막판으로 몰아넣어.. 1승만 더 거두면 ALCS 진출 2.어제(10월13일) 열릴 예정이던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NY 양키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2차전 경기는 오늘로 연기됐죠?
*ALDS 2차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NY 양키스 경기가 어제 열리지 않아
*NY 양키스 홈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는데 비가 계속 내려서 악천후로 취소
*NY 양키스 홈구장에서 오늘(10월14일) 낮 1시7분에 ALDS 2차전 시작
*NY 양키스, 1차전에서 4-1로 승리해 먼저 1승 챙긴 상태
*클리블랜드-NY 양키스 ALDS, 오늘 2차전-내일(15일) 3차전-16일(일) 4차전-17일(월) 5차전
*만약 5차전까지 가게된다면 4일 연속 경기로 치르는 강행군 예상
3.그런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는 올시즌 유난히 취소된 경기가 많았는데 포스트 시즌까지 계속 최소 경기가 나오네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올시즌 MLB 가장 나이 어린 팀인데 정규시즌 경기 취소도 많아
*클리블랜드, 올시즌 홈에서만 9번 경기 취소돼.. 클리블랜드 지역의 날씨 때문
*클리블랜드, 흐린 날이 많고 비도 자주 오는 지역이어서 우천으로 인한 경기 취소 9번 발생
*클리블랜드, 원정에서도 2차례 경기 취소.. 한번은 날씨 때문이었고, 다른 한번은 코로나 19 때문
*클리블랜드, 올시즌 11번이나 경기가 취소돼 8번이나 더블헤더 치러야했을 정도
*테리 프랑코나, 클리블랜드 감독, “내 감독 커리어 중에 이렇게 많은 경기가 취소된 건 처음”
*테리 프랑코나, “홈에서 치르는 ALDS 3차전과 4차전도 일기예보 괜찮다지만 안심 못해”
*테리 프랑코나, 그러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더블헤더로 하면 되지. 우린 익숙하니까” 농담
4.어제(10월13일) 열린 프로아이스하키리그, NHL 경기에서 LA 킹스가 패하고 말았죠?
*LA 킹스, 시즌 초반 스타트 대단히 부진한 상황
*LA 킹스, 어제 시애틀 크래켄과 대결.. 같은 Pacific Division 팀
*LA 킹스, 1피리어드에서 1-1 동점.. 2피리어드 2골 내줘 3-1 뒤졌고, 3피리어드 한골 더 허용
*LA 킹스, 결국 시애틀 크래켄에 4-1로 완패하며 2022-23 시즌 들어서 2패째 기록
*애너하임 덕스, 12일(수) 개막전, 시애틀 크래켄에 연장전 접전 끝 5-4 승리
*애너하임, 1승.. 시애틀 크래켄, 1승 1 OTL(Over Time Loss), 승점3
*NHL, 승리(승점 2)-OTL(승점 1)로 승점 계산
*Pacific Division, Vegas 골든 나이츠, 2승, 승점 4로 단독 선두
*시애틀 크래켄, 1승 1 OTL, 승점 3으로 단독 2위
*애너하임-에드먼튼 오일러스-캘러리 플래임스, 3팀이 1승으로 승점 2
*밴쿠버 캐넉스, 1패.. LA 킹스-San Jose 샥스, 2패
골프에서 활약하고 있는 필 미켈슨이 PGA 투어와 LIV 골프를 비교하면서 아주 강하게 발언을 했죠?
*필 미켈슨, LIV 골프 출범 초기 PGA 투어를 비난했다가 여론 집중포화 얻어맞아
*필 미켈슨, 그 이후에 한동안 조용한 것 같더니 최근 들어서 다시 발언 수위 높이고 있어
*필 미켈슨, 약 한달 전 인터뷰 “PGA 투어는 지난 20~30년간 최고 선수들이 겨루는 무대였다”
*필 미켈슨, “하지만 이제 그런 일은 더 이상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
*필 미켈슨, LIV 인비테이셔널 Jeddah 출전위해 사우디 방문.. 어제(10월13일) 공식 인터뷰
*필 미켈슨, “내 생각에 앞으로 둘 중에 하나를 택해야할 것으로 본다”
*필 미켈슨, “누구라도 당연히 둘 중 더욱 성공적일 것 같은 쪽을 선택할 것이다”
*필 미켈슨, “나는 내가 이기는 쪽, 성공하는 쪽에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필 미켈슨, “앞으로 다가올 미래 골프에서는 LIV 골프가 더 경쟁력있다고 본다”
*필 미켈슨, “결국 LIV 골프와 PGA 투어는 언젠가 서로 마주 앉아서 협상하고 타협해야할 것”
*필 미켈슨, “하지만 그런 타협 전까지는 양측이 서로 경쟁하고 각자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
*필 미켈슨, “나는 LIV 골프가 떠오르고 상승하는 분위기라면, PGA 투어는 내리막인 것 같다”
*필 미켈슨, “나는 내가 새롭게 떠오르는 LIV 골프 소속이어서 너무 좋고 만족한다”
6.지금 LIV 골프와 PGA 투어의 현황을 보면 물론 PGA 투어가 여전히 앞서나가고 있지만 LIV 골프도 많이 추격한 모습이죠?
*현재 세계 골프 랭킹으로 최고 50명 중에서 12명이 LIV 골프 소속
*캐머런 스미스(2위)가 가장 높고 더스틴 존슨-브룩스 켑카-브라이슨 디섐보-필 미켈슨 등 합류
*PGA 투어, 캐머런 스미스 제외하고 ‘TOP 20’ 중 19명 보유해 여전히 우위
*필 미켈슨, 사우디 아라비아 국부 자본이 골프에 관심 갖는 것은 골프계에 행운이라고 주장
*사우디 자본, LIV 골프 만든 것 외에도 아시아 투어에 3억달러 투자하고 있어
*필 미켈슨, “지금 LIV 골프를 배척하는 것은 오직 미국 골프계와 영국 골프계 뿐이다”
*필 미켈슨, “미국과 영국 제외한 전세계 모든 나라들이 LIV 골프 환영하고 있다”
*필 미켈슨, “LIV 골프는 선수들 얘기를 들어주고 선수들 의견을 반영한다”
*필 미켈슨, “한동안 골프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가 LIV 골프 출범 이후 다시 살아났다”
*필 미켈슨, “반바지 차림으로 플레이할 수있는 것 등 LIV 골프는 많은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필 미켈슨, “골프계 새로운 변화를 불러오는 역할은 결국 LIV 골프가 할 것이다”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