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4월4일) 열린 대학농구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캔자스 대학이 극적으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죠?
*캔자스 대학, 기적같은 승리 거둬.. 대학농구 결승전 역사상 최다 점수차 극복 역전승
*캔자스,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전반전 40-25로 뒤져 패색 짙어
*캔자스, 후반전 들어서 데이빗 맥코맥 등 4학년생들 활약으로 경기 뒤집어
*결국 72=69로 캔자스 대학의 극적인 역전승으로 마무리
*노스 캐롤라이나, 막판 케일럽 러브와 퍼프 존슨의 3점슛 연속 빗나가
*하나라도 들어갔으면 동점되는 상황이었지만 모두 실패
*노스 캐롤라이나, 4.3초 남기고 다시 공격권 얻어 마지막 찬스 맞았지만 역시 슛 실패
*캔자스, 통산 4번째 대학농구 정상에 오르며 극적인 역전승 기쁨 만끽
*노스 캐롤라이나, 통산 6번 우승 차지, 7번째 우승 노렸지만 실패.. 6번째 준우승 그쳐
2.어제(4월4일) 저녁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프리웨이 시리즈에서 LA 에인절스가 LA 다저스에 또 승리를 거뒀죠?
*LA 에인절스, 어제 Dodger Stadium에서 벌어진 LA 다저스와 시범경기 10-4 대승
*LA 에인절스, 홈런 2방 등 14안타 폭발시키며 LA 다저스에 낙승 거둬
*LA 다저스, 8안타로 4득점.. 트리 터너와 저스틴 터너가 활약
*터너 브라더스, 각각 2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활약
*LA 에인절스, 그 전날 4월3일(일) 프리웨이 시리즈 1차전 홈 경기에서 5-1 승리
*LA 에인절스, 11승5패, Cactus League 1위.. LA 다저스, 4승9패, Cactus League 15위(꼴찌)
3.이틀후면 올시즌이 개막되는데 이번 프리웨이 시리즈에서 다소 불안한 모습이죠?
*LA 다저스, LA 에인절스에 연패.. 확연한 힘 차이 느껴져
*특히, 올시즌 1-2선발들인 워커 뷸러와 훌리오 어리아스 내세웠지만 완패
*워커 뷸러, 프리웨이 시리즈 1차전 나섰다가 쇼헤이 오타니에 초대형 홈런 얻어맞아
*워커 뷸러, 5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3 피홈런, 5실점
*워커 뷸러, 시범경기 동안 평규자책점 6.52 부진
*훌리오 어리아스, 어제 2이닝 던져 6피안타, 3볼넷, 1탈삼진, 1피홈런, 5실점
*훌리오 어리아스, 시범경기 동안 평균자책점 9.00
*LA 다저스 선발투수진 중에서 클레이턴 커쇼가 가장 안정적 모습 보여
4.LA 다저스는 타선도 시범경기에서 무언가 좋지 않은 모습이어서 과연 정규시즌에 가면 잘 할 수 있는 건지 걱정도 조금 되지 않습니까?
*타자들 중에서 코디 벨린저 극도의 부진, 어제도 3타수 무안타, 33타수 4안타
*코디 벨린저, 0.121(타율)/0.147(출루율)/0.121(장타율)/0.268(OPS), 1볼넷, 18삼진
*무키 베츠, 어제 3타수 1안타 1득점, 20타수 2안타 그쳐
*무키 베츠, 0.100(타율)/0.100(출루율)/0.100(장타율)/0.200(OPS) 등 극도의 부진
*저스틴 터너와 맥스 먼시 등도 1할대 타율에 5할대 OPS로 역시 부진
*타자들 중에서는 에드윈 리오스가 맹타, 23타수 7안타, 3홈런, 7타점, 7볼넷, 7삼진
*에드윈 리오스, 0.304(타율)/0.448(출루율)/).739(장타율)/1.187(OPS)
*프레디 프리먼도 타율 0.368에 OPS 1.060으로 좋은 타격감 과시
*AJ 폴락까지 트레이드했는데 과연 타선이 어떤 모습 보일지 알 수 없어
*지난 시즌 부진했던 2명의 MVP들 무키 베츠와 코디 벨린저 활약 여부가 최대 변수
*무키 베츠, 지난 시즌 0.264 타율에 0.854 OPS, 23홈런, 58타점, 93 득점, WAR 4.2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꼽히는 LA 다저스지만 불안 요소 없는 것이 아니어서 관심 집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