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지역 커머스에 위치한 시타델 아웃렛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쇼핑객들로 크게 붐비고 있다.
시타델 아웃렛은 블랙 프라이데이 전날인 어제(24일) 저녁 8시부터 시작해 밤새 영업한 가운데
일찌감치 쇼핑객들이 몰리면서 크게 붐볐고 각 가게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특히 디즈니 매장 등 일부 가게들은 한층 일찍 문을 열어 손님들을 맞이했는데 수많은 쇼핑객들이 할인품목을 손에 넣기 위해 밀려들었다.
시타델 직원들은 쇼핑객들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몰리면서 엉키지 않게금 매장 앞에 줄을 세워 차례로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블랙 프라이데이 당일 오늘(25일) 이른 아침까지도 상당수 가게 앞에는 줄이 늘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