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회 제임스 안 회장은 2일 한인회관에서 한인사회 주요 애국 단체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흥사단 옛 단소건물의 한국정부 매입에 따른 후속 지원 방안, 3.1절 공동개최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헬렌 김 광복회 미서남부지회 사무총장(왼쪽부터), 그레이스 송 미주 3.1여성동지회 회장,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제임스 안 LA 한인회장, 김준배 광복회 미서남부지회 회장, 이기욱 흥사단 LA 회장, 소병선 미주도산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이 손을 맞잡고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