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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오코넬 LA 보좌주교 총격 용의자 의심 1명 체포

하시엔다 하이츠에서 발생한 데이빗 오코넬 LA 보좌 주교 총격 살해 사건과 관련해 1명이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사 당국은 데이빗 오코넬 LA보좌 주교 총격 살해 사건 관련 1명을 체포했다고 오늘(20일) 확인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로버트 루나 LA카운티 셰리프 국장은 오늘(20일) 오후 3시 체포와 관련한 기자 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 69살인 데이빗 오코넬 LA보좌 주교는 1500블락 잰루(Janlu Ave)에 위치한 주택 방에서 상체에 총상을 입고 숨진채 발견됐다. 

숨진 데이빗 오코넬 보좌주교는 아일랜드 태생으로 지난 45년간 성직자 생활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