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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은?

연방 센서스국에 따르면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가장 높다.

재정 정보회사 스마트에셋은 최근와,등을 토대로 2017년부터 2021년 기준 CA주 내 각 카운티의 가구 중간소득 순위를 공개했다.

그 결과 트리니티(Trinity) 카운티가 CA주에서 중간소득이 가장 낮은 지역 1위를 기록했다.

트리니티 카운티의 중간소득은 4만 2천205달러, 빈곤층에 속하는 주민 비율은 19.1%로 집계됐다.

가난한 지역 2위와 3위는 임페리얼과 시스키유 카운티로 나타났다.

임페리얼 카운티와 시스키유 카운티의 중간소득은 각각  4만 9천78달러와 4만 9천857달러였다.

두 카운티 내 생활고를 겪는 주민의 비율은 약 17%다.

이어 모독 카운티와 테하마 카운티가 뒤를 이었다.

이들의 중간 소득은 각각 5만 1천90달러와 5만 2천901달러였고, 빈곤층 비율은 모독 카운티가 약 20%, 테하마 카운티는 15.6%로 집계됐다.

한편, CA주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은 중간 소득 14만 258달러를 기록한 산타 클라라 카운티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