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이민자들을 태운 텍사스발 버스가 또 LA에 도착했다.
지난 6월 14일부터 12번째 버스다.
LA시 커뮤니케이션 전담 잭 사이들(Zach Seidl)부시장에 따르면 불법 이민자를 태운 텍사스발 버스는 오늘(4일) 아침 7시 15분 다운타운 유니온 스테이션에 도착했다.
사이들 부시장은 버스 출발전 사실을 인지하고 미리 준비했던 계획들을 시행하고 있다며 혼란이 없음을 강조했다.
이어 불법 이민자 버스와 관련해 시 관계 부처, 비영리 단체 등과 끊임없는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