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LA 타말레 축제 롱비치 시티 칼리지서 열린다

롱비치에서 LA 타말레 (Tamales) 축제가 열린다.

오는 9일 토요일 롱비치 시티 칼리지에서는 가족 친화적인 LA 타말레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축제 참가자들은 시가 제공하는 타말레를 맛볼 수 있고 성인이라면 약 15개 브랜드의 데킬라 테이스팅도 즐길 수 있다.

입장권은 1인당 20달러, VIP는 70달러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타말레는 옥수수 반죽과 다진 고기 등을 옥수수 이삭 껍데기나 바나나나무 잎으로 싸 쪄서 익히는 멕시코와 페루의 전통 음식으로 각종 행사나 명절 때 주로 즐겨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