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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3백만 달러 수퍼로토 복권 당첨티켓 노스리지서 판매

잭팟 2천 3백만 달러의 수퍼로토 플러스 복권 당첨티켓이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노스리지에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CA주 복권국은 지난 16일 토요일 열린 수퍼로토 플러스 추첨에서 6자리 당첨번호를 모두 맞춘 1등 티켓이 노스리지 지역 9643리시다 블러바드에 위치한 코파카바나 마켓(Copacabana Market)에서 판매됐다고 밝혔다.

행운의 티켓이 판매된 마켓이 위치한 스트립 몰에는 코리안 바베큐 식당 ‘하누 갈비’와 유명 보바가게 ‘본본 티 하우스’ 등이 위치해 있다.

지난 16일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3번과 6번, 12번 17번, 29번 그리고 메가 넘버는 10번이다.

메가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번호를 맞춘 2등 당첨 티켓도 남가주에서 나왔다.

3만 5천 165달러 당첨금의 2등 티켓은 애나하임 지역 서클K에서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