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개솔린 평균 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16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2센트 하락한 갤런당 4달러 61.7센트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가운데 13차례 떨어진 가격이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9.1센트, 한 달 전보다는 12센트 낮은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7센트 하락한 갤런당 4달러 50.4센트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0.2센트 한 달 전보다는 6.6센트 낮은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