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교육원의 2024 상반기 뿌리교육과 성인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이달(2월)초 개강했다.
LA한국교육원은 지난 1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5월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과 학생 대상 뿌리교육 프로그램은 한국어, 가야금, 한국전통무용, 태권도, 점토공예 등 총 22강좌가 열린다.
그리고 이 가운데 한국어 등 11개 강좌는 온라인으로 운영돼 LA뿐만 아니라 타주 학생들의 참여도 지원한다.
성인평생교육 프로그램은 기초영어, 컴퓨터, 스마트폰반 등 교양강좌와 한국전통무용, 난타·사물놀이, 한국화, 민화, 서예, 우리노래 등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상반기에는 수강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난타·사물놀이와 한국화 강좌가 신규 개설됐다고 LA한국교육원은 전했다.
LA한국교육원 강전훈 원장은 가야금, 해금, 종이접기, 한지·전통공예 등 일부 뿌리교육강좌는 2월 11일까지, 그리고 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상시 등록이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과 등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좌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LA한국교육원: 680 Wilshire Place #200, LA, CA 90005/ 213-386-3112, 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