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제 37 대 LA한인회장 선거 후보 등록 서류 배포가 종료됐다.
LA한인회 선거 관리 위원회 김용호 위원장은 오늘(25일) 오후 2시 후보 등록 서류 배포가 종료된 가운데 등록 서류를 수령한 인물은 로버트 안 LA한인회 이사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로버트 안 LA한인회 이사는 어제(24일) 후보 등록 서류를 수령했다.
서류를 제출하는 후보자 등록일은 다음달(11월) 6일이다.
만일 제출한 후보자의 서류를 선관위가 검토한 뒤 문제가 없을 경우 당일 무투표 당선이 결정된다.
서류를 보충해야할 경우 후보자 등록일 다음날인 7일과 8일 양일간 후보자 서류 보완 절차를 거치게 된다.
유권자 등록은 오는 2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제 37대 LA한인회장 선거 유권자 등록을 LA한인회 직접 방문, 온라인,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