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앨라배마주서 24살 한국 국적 남성, 아동성범죄 혐의로 체포

앨라배마주 워커카운티에서 한국 국적의 20대 남성이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혐의로 체포됐다.

워커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올해 24세 고현수(Hyeonsoo Ko) 씨는 최소 세 차례 워커카운티를 방문해 미성년자들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온라인 접촉 이후 실제 만남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고 씨는 미성년자 성범죄 목적 이동 혐의 3건, 미성년자 유인 혐의 1건, 2급 강간 혐의 2건, 2급 성적 학대 혐의 2건이 적용됐다.

보석금은 25만 달러로 책정됐다.

워커카운티 셰리프국은 페이스북을 통해 "아동 성범죄자들은 아이들을 표적으로 삼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기도 한다"며 " 부모들에게 자녀의 온라인 활동을 주의 깊게 살핀 뒤 의심스러운 점이 있으면 즉시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수사당국은 추가 피해 여부와 정확한 범행 경위를 계속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