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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레스 국유림 산불 50에이커 전소, 진화 순조로워

지난 30일 LA북부 앤젤레스 국유림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한 진화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앤젤레스 국유림 측은 어제(31일) 오후 4시쯤 ‘부케 산불’로 인해 전소된 면적이 75에이커로 늘어났다고 밝혔다가 이후 이보다 축소된 50에이커로 정정했다.

어제 저녁 기준 산불 진화율은 90%였다.

‘부케 산불’은 지난 30일 오후 2시쯤 산타 클라리타 북쪽, 부케 저수지 인근에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