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지난 주말에 이어 오늘(6일)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미자동차협회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5일)보다 1.5센트가 상승한 갤런당 6달러36.6센트다.
12일째 상승한 LA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열흘 연속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하루 만에 1.1센트가 오른 갤런당 6달러 34.1센트를 나타냈다.
11일째 상승 중인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 역시 열흘 연속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오늘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1.7센트가 상승한 갤런당 4달러 86.5센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