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A 다저스가 어제(9월19일)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연승 가도를 질주했죠?
*LA 다저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서 5-2 승리
*LA 다저스, 선발투수 클레이턴 커쇼 호투와 홈런 2개 등 9안타로 5득점
*조이 갈로, 시즌 18호 솔로 홈런.. 크리스 테일러, 시즌 10호 3점 홈런 터트려
*클레이턴 커쇼, 6이닝 동안 94개 투구수 기록하며 6피안타-0 볼넷- 10 탈삼진-1실점
*커쇼, 시즌 9승3패, 평균자책점 2.39.. 포스트 시즌 앞두고 좋은 모습 보여 고무적
*LA 다저스, S.F. 자이언츠 상대 주말 3연전 싹쓸이 이어서 4연승 행진
2.LA 다저스는 이미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는데 어제 승리로 플레이오프에서 1차 시리즈를 거치지 않고 2차 시리즈로 직행했죠?
*MLB 플레이오프, AL와 NL에서 각각 10팀씩 진출
*NL와 AL, Wild Card Round(NLWC/ALWC) → DS(NLDS/ALDS) → CS(ALCS/NLCS) → WS
*LA 다저스, 어제 승리로 102승44패 기록.. 남은 16경기 모두 패해도 NLDS 직행하는 것 확정
*AL와 NL에서 최상위 2팀이 Wild Card 거치지 않고 DS 직행
*NL에서 LA 다저스와 NY 메츠가 1위와 2위 달리고 있어.. NY 메츠는 아직 미확정
*NY 메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경기 차이로 NL East 선두여서 마지막까지 알 수없어
*AL,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NY 양키스가 거의 확정적인 상황
3.프로풋볼, NFL의 LA 차저스에서 활약했던 前 쿼터백이 차저스 팀 닥터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죠?
*타이로드 테일러, 33살, 현재 NY 자이언츠 백업 쿼터백.. LA 차저스 팀 닥터 상대 소송 제기
*타이로드 테일러, 2019년 3월에 2년간 1,100만달러에 LA 차저스와 계약
*필립 리버스, 당시 LA 차저스 주전 쿼터백, 2020년에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와 계약
*앤서니 린 감독, 타이로드 테일러를 주전 쿼터백 낙점.. 루키 저스틴 허버트 백업 쿼터백 확정
*타이로드 테일러, 2020년 시즌 개막전 승리.. 2주차 경기 워밍업 하다가 갈비뼈 부상당해
*타이로드 테일러, 병원에 후송돼 치료받았고 저스틴 허버트가 주전 쿼터백 경기 출장
*타이로드 테일러, 며칠 후 충격적인 내용이 공개됐는데 폐가 천공 상태로 병원에 실려갔던 것
*즉 폐에 구멍이 똟린 긴급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급히 수술받았던 것
*LA 차저스 팀 닥터가 진통제를 놔주다가 실수로 폐를 찔러 구멍을 낸 것으로 드러나
*이 때문에 저스틴 허버트가 그 시즌 내내 주전 쿼터백으로 뛰었고 타이로드 테일러는 시즌 마감
4.이번에 타이로드 테일러 선수가 LA 차저스 팀 닥터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은 자신의 커리어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쳤다는 거죠?
*타이로드 테일러, 팀 닥터 데이빗 S. 개즈재니거와 Newport Orthopedic Institute 상대 소송 제기
* Newport Orthopedic Institute, LA 차저스 팀 닥터 데이빗 S. 개즈재니거가 운영하는 의료원
*타이로드 테일러, LA County Superior Court에 제기한 소장에서 소송 이유 조목조목 설명
*타이로드 테일러, 2020년 당시 폐 천공으로 치료받는 공안 육체적 고통 너무 심했다고 지적
*구체적으로 입원, 재활치료, 감정적/정신적인 고통 등을 언급하며 손해배상 필요성 강조
*타이로드 테일러 변호인, “팀 닥터의 과실-부주의-불법시술 등이 주전 쿼터백 자리 잃게 만들어”
*타이로드 테일러 변호인, 자신의 Client가 팀 닥터 때문에 백업 쿼터백이 되버렸다고 지적
*그래서 500만달러를 청구하고, 그 이외의 손해액은 법원 판단에 맡기겠다는 입장
5.문제의 팀 닥터는 여전히 LA 차저스에서 일하고있죠?
*LA 차저스, 데이빗 S. 개즈재니거를 여전히 팀 닥터로 활용하고 있어
*주전 쿼터백 저스틴 허버트, 지난 목요일 갈비뼈 골절 부상당해
*KC 칲스와 ‘Thursday Night Football’ 경기에서 27-24 패했는데 이 때 부상
*데이빗 S. 개즈재니거, 저스틴 허버트 상대로 주사한 것으로 알려져
*타이로드 테일러, 지난 2020년 당시 진통제 주사 맞을 때 사전에 고지 받은 것 없다고 주장
*타이로드 테일러, 그냥 주사 맞았고 그 후 너무나 고통이 심해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