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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3일 스포츠 1부(KC 칲스, 수퍼볼 우승/초반 열세 극복하고 역전승/유럽축구, 이재성 2골-오현규 데뷔골)

1.어제 벌어진 프로풋볼, NFL 최강팀을 가리는 수퍼볼 경기에서 캔자스시티 칲스가 결국 우승을 차지했죠?

*KC 칲스, 어제(2월12일) 열린 2022 시즌 수퍼볼에서 우승

*수퍼볼, Arizona 주 Glendale 시 State Farm Stadium에서 어제 열려

*KC 칲스, 치열한 접전 끝에 마지막 경기 종료 8초 남기고 27 Yards FG 성공해 38-35 승리  어제 경기는 대단한 접전이었는데 초반에는 필라델피아가 우세를 보였죠?

*어제 수퍼볼 경기는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앞서가면 KC 칲스가 쫒아가는 흐름으로 이어져

*필라델피아 이글스, 1쿼터 10분 9초 남기고 먼저 TD 성공해 7-0 앞서

*KC 칲스, 1쿼터 6분57초 남기고  TD 응수해 7-7 동점

*필라델파아, 2쿼터 14분52초 남기고 TD 성공해 14-7 앞서

*KC 칲스, 9분39초 남기고 다시 TD 기록하며 14-14로 두번째 동점

*필라델피아, 2분24초 남기고 TD 성공해 21-14 앞서

*필라델피아, 2쿼터 0초 남기고 35 Yards FG 성공시켜 24-14로 앞선채 Half Time 들어가

3.그런데 캔자스시티 칲스는 3쿼터부터 점수 차이를 좁혔고 4쿼터에서 역전했죠?

*KC 칲스, 3쿼터에서 TD 성공시켜 FG에 그친 필라델피아를 27-21, 6점차로 추격

*KC 칲스, 4쿼터에서 12분4초와 9분22초 남기고 쿼터백 패트릭 마홈스 연속 TD 패스 성공

*KC 칲스, 4쿼터 중반 35-27로 앞서며 승기 잡아 유리한 고지 올라서

*필라델피아, 5분15초 남기고 쿼터백 제일런 허츠 Rushing TD 성공하고 2pt Conversion도 성공

*필라델피아, 제일런 허츠가 2pt Conversion도 직접 달려서 성공시키며 35-35 동점

*KC 칲스, 마지막 27 Yards FG 성공하면서 극적으로 수퍼볼 우승 차지 

4.캔자스시티 칲스가 35-35 동점인 상황에서 마지막 공격이 결국 승패를 갈랐네요?

*KC 칲스, 35-35 동점 허용하고 경기 종료 5분15초 남기고 공격권 넘겨 받아

*KC 칲스, 이후 12번 플레이로 66 Yards 전진.. 무려 5분7초 동안 공격 계속 이어가

*KC 칲스,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필라델피아 이글스 공격 기회 원천 봉쇄

*KC 칲스, 5분 7초 동안 시간을 거의 다 소비한 끝에 8초 남기고 마지막 FG 시도

*KC 칲스, 키커 해리슨 벗커 27 Yards FG 성공하면서 38-35 앞서며 우승 확정

*풋볼에서 볼 수있는 Time Management의 정수를 보여주며 막판 극적으로 우승

*필라델피아 입장에서는 KC 칲스 공격을 막지 못하고 계속 1st Down 허용한 것이 패인

수퍼볼 소식은 2부 시간에 좀 더 전해드리도록 하고 이번에는 지난 주말 유럽에서 열린 프로축구 소식인데 한국 선수들이 많은 골을 넣었죠?

*독일과 스코틀랜드에서 한국 선수들 골 기록

*이재성,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2골 넣으며 최고 활약

*이재성, 마인츠 소속으로 아우크스부르크 경기에서 2골 넣으며 팀 승리 이끌어

*이재성, 독일 언론이 선정한 ‘분데스리가 이주의 선수’ 선정돼

*이재성,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엄청난 상승세.. 최근 4경기에서 4골 기록

*오현규, 스코틀랜드 FA 컵 경기에서 골 넣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리그 데뷔골

*오현규, 입단 5일만에 출전하는 등 벌써 4경기 출전.. 드디어 골까지 넣어

*오현규, 셀틱에서 순조롭게 적응하며 좋은 활약 이어가고 있어

6.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있는 선배 손흥민이 오현규를 도와준 것으로 나타나 화제가 되고있죠?

*손흥민, 오현규가 셀틱에 입단하자 조 하트 GK에게 연락한 것으로 나타나

*The Herald, 잉글랜드 매체, “손흥민이 토트넘 시절 동료였던 셀틱 GK 조 하트에 전화해”

*The Herald, “조 하트에게 오현규 잘 지켜봐달라고 부탁했고, 이후 조 하트가 오현규 신경썼다”

*The Herald, “오현규는 조 하트 덕분에 셀틱에 별다른 문제없이 잘 녹아들 수있었다”

*오현규, “조 하트가 내게 손흥민이 전화해 너를 돌봐달라고 부탁하더라 말해줘”

*오현규, “조 하트 비롯한 동료들이 우호적이어서 현재 글래스고에서 삶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