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 국립공원에 15피트 눈 쌓여..무기한 폐쇄

요세미티 국립공원에도 강력한 겨울 폭풍이 몰아치면서 많은 양의 눈이 쌓였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측은 어제(28일) 공원 주변 구조물들 위로 하얀 눈이 수북이 쌓인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한 사진에서는 눈이 건물 문 앞으로 3분의 2가량 높이로 쌓여 출입을 막아버린 모습이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측은 최고 15피트 높이로 눈이 쌓였다고 밝혔다.

이런 기후 탓에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지난주 토요일 공원을 폐쇄했다.

이미 공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경우 안전하게 되돌아갈 수 있도록 공원 측은 돕고 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언제 다시 문을 열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Recommended

• 한미 세무설명회 LA, OC 지역서 개최

  • PUBLISH
  • 2022-09-20 03:00:59
• 국립기상청 “이번 남가주 겨울폭풍 최대 변수는 강한 바람”

  • PUBLISH
  • 2024-03-03 03:00:04
• 연준 속도 조절하는데.. "유럽은 계속 금리 인상할 듯"

  • PUBLISH
  • 2022-12-12 10:00:26
• "해리스, 선벨트와 러스트벨트 중 하나만 잡으면 백악관 입성"

  • PUBLISH
  • 2024-08-17 17:00:04
• 베벌리힐스 경찰, CA 수사기관 중 가장 임금 높아

  • PUBLISH
  • 2022-12-05 17:00:18
• “트러스 실패는 보수당 내 브렉시트 갈등 탓”

  • PUBLISH
  • 2022-10-24 03:00:18
• 문고리 고장에 비상전화 먹통…中호텔 화장실 갇힌 배우

  • PUBLISH
  • 2023-03-21 10:00:23
• 파워볼 복권, 1등 없어.. 새 당첨금 1억달러 육박

  • PUBLISH
  • 2024-04-18 17:00:04
• 푸틴에 맞선 외인부대…왜 우크라이나까지 가서 총을 들었나

  • PUBLISH
  • 2022-04-01 17:00:29
• 미국, 우크라이나에 2억 달러 규모 무기 추가 지원

  • PUBLISH
  • 2023-08-14 17: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