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저녁 놀웍 지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당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총격사건은 어제 저녁 8시 39분쯤 12700 블럭 파이어니어 블러바드에서 발생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임페리얼 하이웨이 남쪽, 파이어스톤 블러바드 북쪽이다.
셰리프 요원들은 차량 안에 한 남성이 여러 발의 총상을 입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이 피해남성은 현장에서 숨졌다고 세리프국은 밝혔다.
셰리프 요원들은 또 현장에서 총에 맞은 다른 남녀도 발견했다.
이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셰리프국 살인과 형사들이 현장에서 증거와 목격자를 찾는 등 수사를 이어갔다.
하지만 아직까지 용의자 그리고 범행동기에 관한 정보는 파악되지 않았다.
셰리프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제보를 받고 있으며 제보는323-890-5500번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