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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에서 한 남성이 총격받고 스스로 병원가서 치료받아

총격을 받은 사람이 스스로 병원을 찾아가 목숨을 건졌다.

Long Beach 경찰국은 어제(12월8일) 저녁 9시쯤 한 병원으로부터 총격을 당한 남성을 치료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관들이 출동해 병원을 찾아 피해자를 만나 조사한 결과 총격은 Ocean Blvd.와 Alamitos Ave. 부근에서 일어났다. 

남성이 길을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총성이 울린 것이다.

어디에서 총격이 이뤄졌는지 위치는 알 수없었지만 총성이 울린 것만은 확실히 인지한 피해 남성은 주변을 둘러보다 자신이 총격을 당한 것을 알게됐다.

하체에 총상을 입었다는 것을 파악한 피해 남성은 누구 도움도 없이 혼자 힘으로 인근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총상은 입은 남성을 맞게된 병원은 치료를 하면서 경찰에 이 사실을 알려 경찰이 출동한 것이다.

Long Beach 경찰은 남성이 총격을 받은 Ocean Blvd.와 Alamitos Ave. 부근을 찾았지만 정확한 범죄 현장을 찾아내는데는 실패하고 말았다. 

총격을 당한 피해자가 스스로 병원으로 이동한데다 다른 피해자가 없고, 용의자 역시 사라진 후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용의자나 범행 동기 등이 미궁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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