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이 이틀전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LA 카운티 소방국은 어제(3월25일) 조나단 반 오펠렌(Jonathan Van Oeffelen) 소방관이 근무 중 사망했다는 사실을 공식발표했다.
숨진 조나단 반 오펠렌 소방관은 Vernon 52번 소방서에서 근무해 왔다.
LA 카운티 소방국은 조나단 반 오펠렌 소방관이 지난 24일 근무 중에 사망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가족과 친구, 친지, 동료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LA 카운티 검시소는 조나단 반 에펠렌 소방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사인을 밝혔다.
숨진 조나단 반 에펠렌 소방관이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자살했는지 왜 목숨을 끊었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조나단 반 에펠렌 소방관이 근무했던 Vernon 52번 소방서의 앤서니 C. 마론 소방서장은 부서의 목사, 동료 지원 팀, 행동 건강 임상의, 기념 관리 팀 등을 활성화하도록 조치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앤서니 C. 마론 소방서장은 대단히 어려운 상황에 사람들이 조나단 반 에펠렌 소방관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줘 그 무엇보다 감사하다고 인사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LA 카운티 소방관 혜택과 복지협회는 조나단 반 에펠렌 소방관 가족을 위해 GoFundMe에 기금 마련을 위한 페이지를 개설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 기금 마련 페이지는 50,000달러가 목표 금액인 가운데 어제 밤 현재 18,715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조나단 반 에펠렌 소방관 가족을 위한 모금 페이지는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