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해리스 부통령 남가주 방문, LAX 방면 교통 정체 예상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오늘(31일)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기금 모금 행사에 참석한 뒤 LA를 방문해 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오늘 오후 1시 25분쯤 LA 국제공항에서 샌디에고로 출발한다.

어제(30일)콜로라도의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연설을 마친 해리스 부통령은 현재 LA 카운티 브랜트우드(Brentwood) 지역의 자택에서 머무르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오늘 오후 5시 30분 쯤 샌디에고에서 돌아와 LA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연설할 계획이다.

단, 행사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브랜트우드 해리스 부통령 자택에서 LA 국제 공항 방면 405번 프리웨이 한쪽 차선이 차단돼 인근 도로 정체가 예상된다.